본문 바로가기

이승우

U-17 월드컵, 무패행진으로 16강 진출 17세 이하 월드컵(U-17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무실점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새벽 칠레 코킴보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기며 2승 1무, 승점 7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앞서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 브라질과 기니를 각각 1:0으로 이기고, 무패행진 중이던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도 실점하지 않고 비기며 무패, 무실점으로 조 1위로 16강에 오르게 되었다. B조 1,2위로 평가받던 브라질과 잉글랜드를 제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은 와일드카드 진출팀과 29일 오전 8시에 8강행을 다투게 된다. FIFA U-17 월드컵에선 총 6개조 3위.. 더보기
U-16 AFC,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최근 U-16 AFC 챔피언십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이승우가 있다. 이승우는 1998년 생으로 U-16 AFC에서 한국 대표 공격수이다. 소속팀은 세계 최고 명문구단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에서 뛰고 있다. 이승우는 2경기 연속 득점을 하며 한국을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게 했다. 이승우는 스페인 현지에서도 제 2의 메시라고 불릴 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이승우는 첼시와 리버풀도 탐냈던 선수다. 바르셀로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럽이다. 하지만 웬만한 축구 광팬이 아닌 이상 뒤에 붙은 후베닐은 잘 모를 것이다. 후베닐이라는 것은 바르셀로나 유스팀 중에 하나인데 유스 선수들을 실력과 나이 별로 분류해 팀을 꾸린다. 후베닐A(17~19) 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