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방선거

선거는 국민의 기본권 행사입니다. 선거는 국민의 기본권 행사입니다. “아직도 선거는 내가 해야 될 일이 아닌 것 같습니까?” 국민의 기본권중 하나인 선거권을 사용할 기회는 많다. 정작 그 기회를 사용하는 사람은 과반수가 되질 못한다. 그들은 국민의 주권을 버리고 있다. 특히나 선거는 20대의 참여율이 낮다. 60~70대 어르신들도 투표에 참여하는데 20대는 왜 참여 하지 않는가? 아직도 선거에 참여해야 되는 이유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선거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 우리는 20대들의 투표율이 낮은 이유를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선거사무소와 인터뷰를 했다. 먼저 서병수 선거사무소 전화 인터뷰를 해봤다. Q: 지금까지 선거 투표율이 50%안팎인데 선거 참여율을 올리기 위한 방법이 있는가? -딱히 선거 참여율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지.. 더보기
지방선거는 6월 4일 입니다. 6월 4일이 지방선거입니다. 알고 계셨습니까? 제 6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투표 참여는 95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부터 가능하다. 기존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였지만, 이번부터는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지방선거 투표 방법 이번 선거는 1인 7표제로 실시된다. 시·도 교육감선거, 시·도지사 선거, 구·시·군의 장 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지역구 구·시·군 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구·시·군 의원 선거까지 총 7표이다. 투표용지의 색을 다르게 했지만 7장을 한 번에 투표하지는 않는다. 처음 신분증을 제시하면 1차 투표용지 3장(교육감, 광역장, 기초장)을 교부 받는다. 3장의 투표용지에 각각 기표한 후 투표함에 투입하면, 2차.. 더보기
무한도전 선택2014, 예능 안에서 우리 사회의 모습 보기 MBC의 주말 대표예능으로 불리는 무한도전은 5월 3일에 377회를 기점으로 5월 17일 379회까지 ‘선택2014’를 특집으로 했다. 여기서 ‘선택2014’는 어느덧 9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미래 10년을 이끌어 갈 무한도전의 차세대리더를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냥 가볍게 여겨 ‘한 프로그램의 1인자를 뽑는 특집이네’ 라는 생각에 그칠 것이 아니라 이 특집이 어떤 뜻을 내포하고 있는지, 프로그램 중간에 등장하는 것들이 어떤 것들을 비유하는 것인지에 대해 한번 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특집인 것은 분명하다. 6월 4일에 실시하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사람들에게 투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투표해보는 경험을 통해 실제 투표에 대해서도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