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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테니스

TENNIS CHAPTER 3 : 단언컨대 서브는 게임의 시작과 끝입니다.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이다.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테니스에서는 서브를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다. 경기의 시작을 알리기도 하지만 서브의 결과에 따라 경기의 끝을 알 수 있다. - 아쉽지만 서브는 단시간에 늘 수 없다. 연습만이 살길 이다. 스트로크가 경기 진행을 위한 필수 요소라면 서브는 경기 흐름을 결정한다. 대부분 경기에서 서브를 넣는 사람이 점수를 가져간다. 정확한 서브는 상대방의 리시브를 조절하여 랠리를 이끌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두 번의 서브 기회 중 첫 번째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흐름을 뺏길 수도 있다. 보통 스트로크를 완벽히 구사하더라도 서브가 부족하면 경기를 진행하지 않는다. (상대편이 서브를 못 넣는데 랠리가 이어질 리 없고.. 더보기
TENNIS CHAPTER 2 : 테니스 채 한번 잡아 보셨나요? "스포츠는 꾸준함이다." 테니스를 배우고 싶다면 지금 나가서 근처 테니스장에 가면 됩니다. 사실 말은 쉽지만,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글은 이어져야 해서 여러분들이 테니스를 조금이라도 경험해 봤다는 전개하에 글을 읽기 바란다. 테니스의 시작은 스트로크 동작이다. 세부적으로는 포핸드와 백핸드스트로크다. 가장 기본이지만 반드시 완벽하게 습득해야 한다. 보통 익숙해지는데 한 달, 완숙해지는데 두 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평균적인 시간일 뿐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시간은 달라진다. 스트로크의 중요한 포인트는 공을 들어서 밀어친다는 개념이다. 운동이기 때문에 몸으로 직접 익혀야 하는데 개념만 알고 무작정 배우기는 어렵다. 우선 스트로크 동작은 시작 끝에 멈춤이 없어야 .. 더보기
TENNIS CHAPTER 1 : 초보 테니스 선수를 위해서 초보자를 위한 테니스 소개! 지금바로 테니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테니스? 그게 머죠? 부드러운 테니스공을 이용하여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이를 치고받으며 경쟁하는 스포츠이다. 라켓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올림픽 및 세계 대회, 프로 대회가 활성화되어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테니스 [tennis] (스포츠 백과, 2008, 국민생활체육회) 한국에서 테니스가 인기 스포츠라고 불리던 시기는 이미 지났다. 21세기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선수보다 동호회 사람이 많을 정도이다. 사실 주위를 둘러보면 테니스장을 많이 구경할 수 있다. 하지만 선뜻 테니스를 접하긴 어렵다. 왜 일까? 테니스가 어려운 스포츠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테니스에 대한 인지도가 낮을 수도 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