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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봄봄봄, 봄이 왔어요~♪ '벚꽃이 핀 캠퍼스의 학생들'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엔딩이 울려 퍼지는 벚꽃 시즌이 왔다.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져 봄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와중에, 맑은 햇살을 머금은 벚나무들의 개화가 완연한 봄이 왔다는 신호를 보내는 듯하다. 사는 곳 주변에서 벚꽃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벚꽃 축제에 가서 분위기를 내보는 건 어떨까? '전국 벚꽃 개화 시기' 대구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 3월 19일~ 4월 10일, 진해 군항제 4월 1일~4월 10일, 경남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4월 1일~ 4월 3일, 제주 왕벚꽃축제 4월 1일~ 4월 10일, 전남 섬진강변 벚꽃축제 4월 2일~4월 3일,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4월 4일~ 4월 10일, 경포대 벚꽃축제 4월 5일~4월 11일, 청풍호 벚꽃축제 4월 8.. 더보기
유등축제 유료화에 진주시민들은 왜 화를 낼까? 2015년부터 진주시에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유료화 되었다. 진주시는 유료화를 통해 축제의 품질을 개선하여 이후 세계 5대 축제를 목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축제를 만들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진주시가 내린 유료화 결정에 대한 진주시민들의 반대와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있다. 캠페인, 시위를 하고 입장소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등 심한 반대를 하는 시민들도 있다. 도대체 진주시민들은 왜 이렇게 유등축제의 유료화에 반대하고 있을까? 첫 번째는 비싼 입장료 문제다. 축제에서는 성인은 1인 10,000원 학생은 5,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는데 가족단위 방문을 할 시에는 다소 부담이 갈 수 있는 금액이다. 그리고 한번 입장을 하고나면 재입장이 불가능해 방문객들.. 더보기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 광복로 한복판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메인 트리 지난 주말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에 다녀왔다. 이번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이하 부산 트리축제)의 슬로건은 '하나 되어 누리다'라고 한다. 부산 중구 광복록 차없는 거리 전역(1.2km 구간)에서 진행되는 이 축제는 2014.11.19 ~ 2015.01.04 (37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은 트리축제는 시작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을 부산으로 끌어모으고 있는 부산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있다. 길거리에는 수많은 조명들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길거리 뿐만 아니라 주변 상가 건물들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화려하게 단장했다. 기존에 서있던 가로수와 동상에도 조명을 설치하여 적극 활.. 더보기
가정의 달 5월, 여러 가지 행사들 5월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이에 맞게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고, 열리고 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몇 개의 행사들을 아래에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고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축제는 대한민국 어린이 축제이다. (출처=네이버) 이 는 5월 5일 월요일 부터 8일 목요일 까지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세종대학교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18-11)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3F(Fun, Fancy, Family)를 주제로 하며 탐험의 컨셉을 갖추고 있다. 이 컨셉에 맞춰 ‘푸른꿈 탐험대’라는 메인 프로그램과 더불어 로봇경진대회, 다트에어건 사격, 숨은 적성 찾기, 역사만화탐험, 천체탐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