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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경남판 브렉시트" 창원시의 선택은? ▲(좌) 홍준표 경남지사, (우) 안상수 창원시장 안상수 창원시장의 발길이 분주하다. 안 시장은 지난 2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창원시민 700여 명과 함께 '광역시 승격 입법청원 출정식'을 가졌다. 사흘 뒤인 5일에는 여의도 국회에 방문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차례로 만나고, 다음날 6일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창원 성산구 지역 의원인 노회찬 의원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안 시장은 오늘까지 서울에 머물며 야당 정책위의장,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 안 시장이 이렇게 바쁜 이유는 바로 창원의 '광역시 승격' 때문이다. 경남의 동쪽에 위치한 창원시는 2010년 이전까지만 해도 인구 50만의 중소도시였다. 하.. 더보기
시원한 여름 피서지 추천 - '하동 대도' 시원한 여름 피서지 추천 - '하동 대도(大島)' 무더운 여름, 친구와 가족과 함께 여름 피서 계획을 세우고있는 분들을 위해 편안하고 시원한 피서지를 추천한다. 그곳은 바로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대도'이다. 대도에서는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들도 갖추고 있으며 낮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추억을 쌓고 밤에는 밤바다를 걸으며 아름다운 야경 또한 누릴 수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에 위치한 대도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 최후의 해전지로 널리 알려진 노량해전의 한복판에 위치하고있다. 대도는 하동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있는 섬이며 크고 작은 섬 7개로 구성돼 있다. 하동의 체험마을 특성화 사업을 통해 최근에는 대도어촌체험마을로 불리게 되었고 낚시체험과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2012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