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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단독 취재 기사) 떠오르는 샛별, 축구선수 이재성을 취재하다. 지난 28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이재성은 86분 동안 강렬한 활약상을 남겼다. 또한 안정된 플레이와 더불어 동료에게 찔러주는 패스는 이재성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재성에서 시작된 5번의 패스는 모두 손흥민까지 연결 되었고 드리블과 테크닉 등의 개인적 기술은 물론 활동량과 공간 활용 능력에서도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박지성과 이청용을 그에게 비교했다. 박지성처럼 묵직하게 공격을 하며 파울을 얻어내었고 끈질긴 수비를 통해서 공격을 차단하는 플레이를 하면서 상대를 괴롭혔다. 또한 이청용처럼 필드 전체를 보면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았다. 아시안 컵 당시 우승의 주역으로 주목받았던 이재성 선수를 많은 노력을 통해서 연락이 닿았습니다. 전북 현대에서 나아가 한국 축.. 더보기
판 마르바이크, 한국 대표팀의 새로운 감독 되나 2014 브라질월드컵을 끝으로 홍명보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새로운 감독 후보군에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밀로반 라예바치, 페르난도 산토스, 판 마르바이크 등이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네덜란드의 판 마르바이크 감독(64)이다. 이미 네덜란드 언론은 판 마르바이크 감독의 한국행을 기정사실화 했다. 네덜란드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거스 히딩크, 조 본프레레, 딕 아드보카트, 핌 베어백에 이어 네덜란드 출신으로는 5번째로 한국축구대표팀 사령탑이 될 것이다. 코치진도 네덜란드 지도자들로 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 역시도 인터뷰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그렇다면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왜 가장 강력한 사령탑 후보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