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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상우, 김소연 극 중 인연 현실에서 이어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이상우/김소연)연예계에서 같은 작품에 출연하다 사랑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다. 그렇다, 이번에도 좋은 한 쌍이 탄생했다. 연합 뉴스는 많은 이의 사랑을 받는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서로 호흡을 맞춘 이상우(36)와 김소연(36)은 드라마에서의 인연을 이어받아 실제로 연인이 되었다. ‘가화만사성’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는데 종영 즈음에 둘 사이가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하였다.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이제 막 연인으로 시작하는 단계’라 말하며 드라마 종영 직후 확실한 연인 관계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우와 김소연은 나란히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과는 달리 따뜻한 품성과 착한 심성을 지니고 .. 더보기
'그녀는 예뻤다' 엔딩의 정답은!? 젊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최근 시청률 1위를 달리며 가장 핫한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그동안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기나긴 썸의 시간들이 끝나고 드디어 알콩달콩 러브라인이 시작되었지만 아쉽게도 드라마는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 결말이 어떻게 끝나게 될지 많은 추측을 하게 되었다. 드라마의 결말을 두고 '해피엔딩파'와 '반전파', 그리고 '새드엔딩파'에 '열린결말파'까지 저마다 설득력 있는 주장을 가지고 대립하고 있다. 수 많은 '시청자 작가'가 예상하고 있는 다양한 엔딩이 있기에 작가가 고심하고 있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하다. 많은 시청자 의견 중에서 추려본 5가지 결말이.. 더보기
10월, 드라마 춘추전국시대 10월, 드라마 춘추전국시대 가을을 맞아 방송사 드라마의 대 변화가 예고 된다. 조선 건국을 다룬 사극 '육룡이 나르샤'부터 복고 시리즈의 끝판 왕 '응답하라 1988'까지, 이름하여 드라마 춘추전국시대! 독특한 장르와 스토리로 무장한 드라마가 방송하는 이번 가을, 어떤 드라마를 볼지 손가락만 꼽으면 된다. 1. 육룡이 나르샤 - SBS 월화 10월 5일 9시 55분 첫 방송 – 유아인/김명민/신세경/천호진/변요한 등 고려 말, 부패한 정권에 맞서기 위해 여섯 명의 용이 날다. 유아인, 김명민, 신세경, 변요한, 천호진, 윤균상 등 화려한 스타들의 출연으로, 사극판 어벤져스로 불리는 작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의 탄탄한 스토리로 유명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 콤비의 작품이 기대된다. 2. 응답하라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