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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민지

정준하와 '그 전 녀석'의 눈물의 상봉 지난 19일, 무한도전에서는 ‘힙합의 新 MC민지’ 특집이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에서는 연초에 멤버들이 자신의 행운의 우체통에 편지를 받는 순간 그대로 실천해야 하는 게임이 이뤄졌다. 이날 정준하는 지나치게 간단한곳에 우체통을 두어 멤버들에게 4통의 편지를 받으며 그 중 하하는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다는 내용을 적었다. 이에 정준하는 ‘쇼미더머니5’ 예선전을 준비하며 직접 오디션작성도 해서 눈길을 끌었다. 또 래퍼로서 도전장을 내민 그를 도와주기 위해 일일선생님으로 지코가 출연했다. 지코는 “새로운 자아가 필요하다”며 닉네임 만들기를 권했고 멤버들과 지코의 추천을 받아 정준하는 ‘MC민지’라는 닉네임을 만들었다. 오디션장에 도착했을 때 그의 앞에 ‘그 전 녀석’인 길이 나타났다. 하지만 정준하는 그.. 더보기
MC민지 정준하, 뜻깊은 도전 ▲ 정준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쇼미더머니' 인증샷. 'MC민지' (출처:정준하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의 힙합 도전기를 다뤘고, 많은 사람들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힙합이라는 젊은이들의 장르에 도전하는 그의 모습에 열광했다. '쇼미더머니 5' 예선 당일, 정준하는 'MC민지'라는 가명으로 기존에 있던 희극적인 모습이 아닌 진지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섰다. 낯익은 얼굴의 등장에 사람들은 신기해하며 입가에 웃음을 띄었다. 대중들의 재미있어하는 반응에 정준하는 "웃지마!"라고 일갈을 날리며 랩을 시작했다. 그의 당당한 모습에 관객은 환호했고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MC민지'는 실시간 검색어 1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