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 voice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벽감성을 촉촉하게 적셔 줄 노래 날씨의 쌀쌀함에 마음 속 까지 시린 가을이 왔다.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오늘은 새벽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노래를 추천 한다. -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이 곡은 자우림 보컬 김윤아의 솔로앨범 '유리가면'에 수록되어있으며 '야상곡(夜想曲)'은 조용한 밤의 기분을 나타내는 서정적인 피아노곡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조용한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연주에 김윤아의 애절하고 몽환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 장기하와 얼굴들 예쁜 물감으로 서너 번 덧칠했을 뿐인데 어느새 다 덮여버렸구나 하며 웃었는데 알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