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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stay night - ubw(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리메이크) 7화를 보고 매화마다 최고의 퀼리티를 보여 주고있는 fate-ubw가 어느덧 7화까지 방영되었다. 원작자 나스 카노코의 말처럼 이번 화에도 오리지널 장면이 들어갔는데 그냥 대박이다. 이번에도 스튜딘은 부관참시.. 원작에는 생략되었던 장면인 세이버와 어새신의 전투신이 등장했다. 2006년과는 작하곤 달리 어새신의 성우 '미키 신이치로'의 연기가 소름돋기 그지없었다. 다시 오리지널 장면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 등장 없을듯.. 하 문지기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제 탈춤은 추시지 않는것 같다. 어새신의 하나밖에 없는 기술인 츠바메가에시가 원작하곤 달리 3개의 참격이 동시에 들어오는 걸로 묘사됬는데 저 부분은 애니가 더 정확히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바로 옆에서 벌어지는 아처와 캐스터의 전투도 원작과는 조금씩 다르게 전개.. 더보기
fate stay night - ubw(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리메이크)1화를 보고 달이 돌아왔다. 이번 4분기 아니 2014년도 최고의 기대작 1순위로 꼽힌 fate stay night - Unlimited blade works(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리메이크)가 2011년 fate zero의 흥행을 이어받아 2쿨로 방영된다.(단 분할 2쿨.) 10월 12일 1화가 방영되었는데 2006년 스튜딘의 페스나를 부관참시 할정도의 높은 퀄리티를 보여줬다. 위의 사진은 스튜디오 딘의 2010년 극장판으로 만들어진 fate-ubw다. 제작사의 차이가 어떤걸 보여주는지 확연히 드러나는 부분. 저렇게 구름을 찍었다면 난 과제를 통과할수 있었을까? op도 페제와 비슷한 구도로 각 서번트들간의 1대1 대결로 흘러간다. 다만 이 루트에선 비중없는 라이더빼고.. fate zero안보고 봐도 되지만 알고 보면.. 더보기
하반기 기대작 애니메이션 상반기 기대작이 나온게 엊그제 같지만 어느덧 막을 내리고 하반기 작품들이 속속 정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상당히 관심 있는 작품이 많아서 기대되고 몇가지 소개하려 합니다. 메밀꽃,운수좋은날 그리고 봄봄 안재훈,한혜진 감독이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소설로 한번쯤은 읽은 "메밀꽃,운수좋은날,그리고 봄봄"을 애니화 시켜 8월 21일 개봉했습니다. 각각 20대 40대 60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이야기로 20~30분씩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되있습니다.원작을 얼마나 그대로 잘 재현했는지가 관건이겠죠. 개인적으론 운수좋은날이 제일 기대됩니다. 제일 재밌게 읽었고 여운또한 긴 작품이기때문에 작품의 비극성을 잘 나타냈을 것 같습니다. 후에 ebs에서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 작품들로 인해 한국 애니메이션도 한층 성장한 발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