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방

(취재기사)4/8 동의대학교 인문대학 체육대회를 취재하다! 4월8일 수요일 동의대학교 인문대학에서는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신입생들과 재학생, 교수님까지 경기게 임해주셔서 모두가 재미있고 신나는 체육대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축구, 농구를 비롯한 총 5개의 구기종목과 계주와 줄다리기같은 다양한 팀워크 게임까지 인문대 학우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체육대회 결과, 신문방송학과가 우승이라는 영예를 가질 수 있었고 준우승은 일어일문학과, 준준우승은 영어영문학과와 광고홍보학과에게 돌아갔습니다. 또한 응원상은 유아교육과, 그리고 특별상은 불어불문학과와 독어독문학과의 연합팀 '불독과'가 수상했습니다. 이번 인문대의 체육대회를 맞아서 여러 학우들의 앞에서는 하지 못했던 이번 체육대회에 대한 뒷담(?)을 들어보았습니다! Q. 학과를 대표해서 결승전에서 뛰신 소감.. 더보기
(단독 취재 기사) 떠오르는 샛별, 축구선수 이재성을 취재하다. 지난 28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이재성은 86분 동안 강렬한 활약상을 남겼다. 또한 안정된 플레이와 더불어 동료에게 찔러주는 패스는 이재성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재성에서 시작된 5번의 패스는 모두 손흥민까지 연결 되었고 드리블과 테크닉 등의 개인적 기술은 물론 활동량과 공간 활용 능력에서도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박지성과 이청용을 그에게 비교했다. 박지성처럼 묵직하게 공격을 하며 파울을 얻어내었고 끈질긴 수비를 통해서 공격을 차단하는 플레이를 하면서 상대를 괴롭혔다. 또한 이청용처럼 필드 전체를 보면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았다. 아시안 컵 당시 우승의 주역으로 주목받았던 이재성 선수를 많은 노력을 통해서 연락이 닿았습니다. 전북 현대에서 나아가 한국 축.. 더보기
(일반 칼럼)유망주도 팀 구하기에는 하늘에 별 따기 위의 영상을 보고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경기에 나서기 전의 선수들의 마음가짐? 그 선수가 골을 넣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취재진과 팬들? 영상에서 나오는 선수들을 꿈꾸며 노력하지만 현실의 어려움과 부딪친 축구선수들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기사는 정상을 꿈꾸다가 갈 곳을 잃은 축구 선수들에 대해서 쓰고자 합니다. 현재 한국축구협회는 주말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주말 리그를 운영한다. 대한축구협회는 해마다 참가하는 팀이 늘어난다는 것만 크게 홍보하고 있다. 2009년 첫 시범 운영 당시 576개의 팀이 참가하였고 2014년 당시 776개의 팀이 참가할 정도로 많이 증가했다. ‘축구 선수’라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 부담 없이 축구팀을 창단하여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다는 점을 강.. 더보기
(사회 기사)자식에게 떳떳하실 수 있으신가요? - 후쿠시마 원전사태(1) 후쿠시마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폭파한지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마지막으로 나온 담당자가 초기 *멜트스루를 확인한 후로 어떠한 상황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도쿄전력이 탐사를 위한 기계마저 녹는 상황인 만큼 누구도 원자력발전소 내부를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지금까지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누출의 현황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일본 원전 상황은 그 어떠한 상황보다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폭발 이후 해외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 상황을 멜트다운을 넘어서 *멜트스루가 일어났을 것이라 추측하였다. 지난 19일 일본 FNN에서는 ‘도쿄전력이 특수 관측기기 ‘뮤온’을 이용하여 후쿠시마 원전 1호를 관측한 결과 현재 멜트다운의 단계는 종료되었고 멜트스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