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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스포츠

죽음의 D조, 과연 승자는?

  이미지 출처 네이버(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2014+%BA%EA%B6%F3%C1%FA+%BF%F9%B5%E5%C4%C5+D%C1%B6&sm=tab_etc)

 

2014년 세계인의 축제인 브라질 월드컵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매번 월드컵에서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죽음에 조가 존재한다. 바로 D조이다. D조의 소속 국가는 우루과이, 이탈리아, 잉글랜드, 코스타리카다. 약체인 코스타리카를 제외하고는 모두다 우승후보인 국가다.

 

 

 

 

 

1.우루과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4강까지 오른 팀이다. 또한 16강에서 우리나라와 경기한 나라이기도 하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즈(리버풀), 에딘손 카바니(파리생제르망)를 앞새운 남미 강호다. 또한 역대 월드컵 우승을 2회나 달성한 국가이기도 하다. D조에서 16강 진출이 제일 유력한 국가다. 또한 이번 월드컵이 남미에서 열려 다른 국가보다 유리하다.

 

 

 

 

 

 

2.잉글랜드

 축구의 종가, 잉글랜드는 이번에 새롭게 세대교체를 시도하였다. 라힘 스털링(리버풀), 로스 바클리(에버튼) 등의 어린선수들도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 선수들의 기량은 뛰어나지만 월드컵 경험이 없다.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프랭크 램파드(첼시)와 같은 경험이 많은 선수들의 활약이 빛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잉글랜드의 에이스 웨인 루니도 이번 브라질 월드컵만큼은 각오가 남다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잉글랜드에게는 또 한가지의 문제점이 있다. 바로 수비이다. 잉글랜드의 수비라인은 존 테리(첼시), 리오 퍼디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빠진 공백이 너무 크다.

 

 

 

 

               

3.이탈리아

 빗장수비라 불리는 이탈리아는 전성기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악동 발로텔리(AC밀란)의 공격은 무시할 수 없다. 더군다나 패스 마스터 피를로(유벤투스), 마르키시오(유벤투스)의 연계능력도 무시 못한다. 잉글랜드의 레전드 미드필더 폴 스콜스는 피를로를 보고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다. 시간과 공간을 주면 상대를 무너뜨린다라고 까지 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2014+%BA%EA%B6%F3%C1%FA+%BF%F9%B5%E5%C4%C5+D%C1%B6&sm=tab_etc)

 

 

위의 3팀이 약체인 코스타리카에게 비기거나 지면 16강 진출이 힘들지도 모른다. D조의 경기는 615일에 첫 경기를 시작한다.

 

 

-한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