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월도 안됐지만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가는 등 매우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피부 관리 또한 신경 써야 하는데 자외선을 많이 받게 되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 엘라스틴이 파괴돼 주름도 많아지고 트러블도 많아질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아침에 한 번 바르고 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외선 차단제는 지워지기 때문에 덧바르는 것은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마다 SPE지수와 PA지수가 적혀있다. SPE지수는 1일때마다 15분 정도의 자외선을 차단한다는 뜻이다. PA지수는 +로 표시되어 있고 +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 능력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동전500원 크기만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인해 피부 온도도 상승하는데, 피부온도를 낮춰주는 셀프케어도 중요하다.
<녹차 요구르트 팩>
1.플레인 요구르트 2스푼, 생수 1스푼, 녹차 가루 3스푼을 섞어 걸쭉하게 만든다.
2.얼굴에 골고루 바른후 15분 뒤 깨끗히 씻어낸다.
<다시마 팩>
1.물에 담가 염분을 제거한 다시마를 믹서기에 넣고 간다.
2.완성된 다시마 팩을 거즈 위에 골고루 바르고 15분 뒤 깨끗이 씻어낸다.
<사과팩>
1.껍찔째 씻은 사과 반쪽, 밀가루 2스푼, 꿀 1스푼을 믹서기에 같이 갈아준다.
2.완성된 사과 팩을 얼굴에 골고루 바른 후 15분 뒤 씻어낸다.
<사진출처:겟잇뷰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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