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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녹차, 티백을 이용해 피부에도 양보하세요~ 녹차는 건강에 매우 좋은 기호 식품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사람들은 전통적으론 녹차잎을 우려내어 마셔왔고 요즘은 녹차 티백을 이용하여 마신다. 여러분들은 녹차의 효능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가? 녹차의 효능은 혈전 형성을 막아 주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 주는 것이다. 녹차는 잎 냄새 제거와 충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녹차는 항암 효과는 물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녹차는 지금껏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러한 녹차를 이용해서 피부 미용도 할 수 있다? 비결은 바로 녹차 티백에 있다. 많은 사람들은 녹차 티백을 먹고 그냥 버린다. 녹차 티백을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보자. 녹차 티백을 피부에 올려주면 피부 진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가운 태양 볕에서 운동을 해서 피부가 .. 더보기
'여우 군단' 레스터 시티FC, 우승을 향한 도전 ▲ 경기 승리후 기뻐하는 레스터 시티 선수들 어느 하나 예상할 수 없는 승부가 매 경기 펼쳐지는, 어느 한 팀이 독주하는 모습을 보기 드문 리그 그것이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다. 작금 이런 이유로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리그로 많은 사람들에게 일컬어지고 있다. 그런 프리미어리그가 올해 들어 더욱더 폭풍과 같은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는 현재 시점에서 돌풍을 이루고 있는 레스터 시티 때문이다. 1884년 창단되어 약 130년 동안 운영된 뿌리가 깊은 클럽인 레스터 시티FC는 역사상 챔피언십(2부 리그) 우승 7회, 풋볼 리그 1(3부 리그) 우승 2회, 풋볼 리그 컵 우승 3회, 채리티 실드에서 우승을 한 기록이 있지만 프리미어리그(1부 리그)에서의 우승 기록은 130년의 역사 .. 더보기
아사다 마오의 재기, 김연아의 라이벌이 아닌 진짜 나로서의 도전! 지난 3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가 7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막을 내렸다. 대중들의 이목이 쏠린 곳은 여자 싱글 종목이었다. 이번 대회 우승은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차지하였다. 미국의 애슐리 와그너와 러시아의 안나 포고릴라야가 각각 2,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우리나라의 최다빈과 박소연은 각각 14위와 18위를 차지하였다. 사진출처- ISU(국제빙상연맹)홈페이지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보스턴을 찾은 관객과 기자들이 금메달의 주인공보다 기다린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일본의 아사다 마오이다.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 전 국가대표선수와 같이 7살의 나이에 피겨스케이팅에 데뷔해 '트리플악셀(공중에서 3회전 반을 도는 점프)' 이라는 고난도 기술로 빙상계의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러나, 대중의 기.. 더보기
(일반 기사) 세계 4위 마라토너 에루페, 태극 마크 좌절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나가는 것을 꿈꿨던 케냐 출신의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28. 청양군청)의 꿈은 사실상 물거품이 됬다. 지난 6일, 대한 체육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 회관에서 제1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에루페의 육상 우수인재 특별 귀화 추천에 대해 심의하였다. 체육회는 에루페의 과거 2012년 도핑 이력을 문제 삼아 특별 귀화 추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에루페는 케냐 육상 연맹에 소속되어 있던 2012년 당시, 도핑 테스트 양성 반응을 보여 2년 출전 금지를 처분 받았던 바 있다. 올해 1월에 있었던 특별 귀화 추천 심의에서도 같은 문제로 심의가 보류된 바 있다. 에루페는 ‘말라리아 치료를 위해 썼던 약물로 인해 양성반응이 나왔다.’며 해명했으나 대한체육회.. 더보기
공무원 준비생…합격자 명단 조작 ▲7급 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조작한 송 모 씨가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출처: 뉴시스) 정부서울청사 내 인사혁신처 사무실에서 시험 담당자 컴퓨터를 켜고 합격자 명단을 조작한 공무원 시험 수험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 컴퓨터가 어떻게 뚫렸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일 필기 합격자 검토 과정에서 뒤늦게 이 사실을 파악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확인했다. 4일 오전 6시쯤 제주 거주지에 머물고 있던 송 씨를 긴급체포했다. 지난달 26일 밤 9시쯤, 송 씨는 인터넷에서 구한 비밀번호 해제 프로그램을 이용해 담당 공무원의 컴퓨터 2대에 접속한 뒤, 자신의 성.. 더보기
담뱃불로 지지고 칼로찢고 '현수막' 고난 3월 31일부터 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의 유세가 시작되었다. 유권자들은 선거유세 기간 동안 후보자들의 유세를 지켜보며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요즈음 유세 기간 동안 후보자들의 정책과 얼굴을 알리는 중요한 수단인 현수막이 찢어지고 담뱃불에 지져지는 등 훼손되는 일이 잦다. ▲ 잘린 현수막 [출처 부산일보] 지난 달 31일 부산 중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무소속 후보의 현수막이 칼로 이리저리훼손되었다. 경찰은 이를 총선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수사에 나섰고 이틀 뒤 도박판을 벌이다 싸움이나 경찰조사를 받게 된 범인 이 씨(64) 씨의 인상착의를 유심히본 경찰에의해 체포되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이날 우편물을 붙치러 우체국에 들렀다가 '박근혜 대.. 더보기
BAL 김현수, 과연 그는 실력을 증명해 보일 것인가 시범경기에서 성적 부진으로 인해 마이너리그로 강등 위기에 처했던 김현수(28)가 볼티모어 오리올스(BAL)의 개막 25인 로스터에 포함되며 정식 메이저리거로 등록되었다. ▲ 김현수 (출처:게티이미지/멀티비츠) 2006년 신고 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김현수는 2008년 최다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외야 골든글러브 수상을 하며 '타격 기계'라고 불려 왔다. 그리고 작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2년 700만 달러(약 82억 5000만 달러)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입단 합의하며 메이저리그로 진출하게 되었다. 앞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류현진(LA 다저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 그리고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 더보기
자발적 성매매, 헌재 합헌 결정 [출처] 헌법재판소 지난 2013년 1월 4일 접수된 2013헌가2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성매매처벌법) 21조 1항에 대한 6:3 합헌 판결을 2016년 3월 31일 내렸다. 문제가 된 21조 1항은 '성매매를 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科料)에 처한다.'로 성을 산 사람, 그리고 판 사람 모두 처벌이 가능한 규정이었다. 헌재는 "성매매는 그 자체로 폭력적, 착취적 성격을 가진 것으로 경제적 약자인 성판매자의 신체와 인격을 지배하는 형태를 띠므로 대등한 당사자 사이의 자유로운 거래행위로 볼 수 없다."면서 성 구매의 부당함을 설명했다. 또한, 헌법에서 지켜야 할 수단의 적합성은 "성매매를 형사처벌함에 따라 성매매 집결지를 중심으로 .. 더보기
손 쉬운 흉기 매매... 무너진 공권력 ▲사진출처 = 뉴시스 4일 오전 8시 45분쯤 서울 관악경찰서 3층 사이버수사팀 사무실 앞 복도에서 전모(38·여)씨가 보온병에 담아 온 황산 250㎖를 박모(44) 경사 등 경찰관 4명에게 뿌렸다. 이로 인해 피해가 가장 큰 박 경사는 얼굴과 목, 가슴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정모(41) 경위 등 3명도 손등 등에 황산이 튀어 부상을 당했다. 피의자 전씨는 그 자리에서 긴급 체포됐다. 조사 결과 전씨는 이별 뒤에도 계속 찾아오고 문자를 보낸다는 이유로 2013년 전 남자친구를 사이버수사팀에 고소하면서 박 경사를 처음 알게 됐다. 박 경사의 상담 덕분에 사건이 무난히 종결 됐다. 전씨는 올해 2월 자신이 사는 건물의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 더보기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사진출처 : 국제신문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발견하거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는 등의 경우에 발령된다. 주의보 발령이 지난 2014년에는 4월 21일, 지난해에는 4월 8일로 해마다 빨라지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보건당국은 지난 1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최초로 발견하면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남‧제주 지역에서 최초 발견된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서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활동한다고 한다. 모기에 물린 95%의 사람들은 증상이 없거나 열을 동반하는 정도의 가벼운 증상만 보이지만 드물게 급성신경계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