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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014년 축구 best 8 2014년은 세계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해다. 팬들과 축구 전문가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을, 흔히 말하는 스포츠 도박, 토토를 주로 하는 토쟁이들을 한강과 낙동강으로 여러번 집합 시켰던 한 해였다. 2014년 축구계에 있었던 많고 많은 사건 중에 best 8으로 간추려 소개하려 한다. 이 순위는 주관적인 관점으로 선정해 모자란 점이 많지만 끝까지 읽어주길 바란다. 8. 브라질 월드컵 2014년은 브라질 월드컵이 열린 해다. 월드컵은 전 세계 축구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고 크고 작은 빅 이슈들이 쉴틈없이 쏟아져 나왔다. 많은 축구 전문가들은 개최국 브라질이 우승할 것이라고 판단을 했지만 아쉽게도 브라질은 4강에서 탈락했다. 실망스런 대한민국의 성적을 제외하고는 모든게 재밌었던 브라질 월드컵이 8위에 .. 더보기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 ‘거만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는 유럽 최고의 감독이다. 주위에 널려 있는 시시한 감독이 아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special one)다.’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 취임 후 인터뷰에서- 현 첼시 감독,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조제 무리뉴 감독의 명언이다. 포르투갈 출신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에 모든 리그에서 우승을 한 세계 최고의 감독이다. 그는 경력만으로 유명해 진 것은 아니다. 그의 경력만큼이나 유명한 것은 그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말했던 명언들이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골키퍼 출신 아버지와 교사였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골키퍼 은퇴 후 코치가 되었고 무리뉴는 아버지의 코치 일을 도와주었다. 그는 어린시절 축구 선수를 꿈꿨지만 자신의 재능이 없다는 것을.. 더보기
epl 최고의 선수, 세스크 파브레가스 지난 8월 16일 영국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가 개막했다. 개막함과 동시에 스완지 시티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이 개막 첫 골을 넣으며 한국 팬들을 기분좋게 해주었다. 기성용 못지않게 멋진 활약을 펼친 선수가 있다. 바로 첼시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다. 첫 경기부터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epl 정상급 미드필더라는 것을 한번 더 강조했다. 파브레가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축구 선수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주전경쟁에 밀려 경기장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못했다. 그의 재능을 본 아스날 감독 아르센 뱅거는 2003년 파브레가스를 epl로 데려왔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파브레가스는 아스날 역대 최연소로 주장 완장을 찼다. 그는 2007-08시즌 티에리 앙리의 이적으로 불안하던 아스날를 3위로 이끌며 팀.. 더보기
EPL 빅 클럽의 이적시장 8월 16일, 영국 프리미어리그(이하 epl)가 개막한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기 위해 유명구단들은 선수영입이 한창이다. epl 유명구단에 이적한 선수와 다른 리그로 옮긴 선수를 소개하겠다. 1.첼시 저번 시즌에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첼시에게 3위라는 성적은 좋지만은 않다. 또한 무리뉴감독도 3위만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첼시는 새로운 시즌 우승을 위해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저번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고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준우승으로 이끈 디에고 코스타가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 전부터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 영입에 힘써왔고 드디어 영입을 성공했다. 하지만 첼시는 또 한명의 빅스타를 영입했다. 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다.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할거라 예.. 더보기
죽음의 D조, 과연 승자는? 이미지 출처 네이버(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2014+%BA%EA%B6%F3%C1%FA+%BF%F9%B5%E5%C4%C5+D%C1%B6&sm=tab_etc) 2014년 세계인의 축제인 브라질 월드컵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매번 월드컵에서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죽음에 조가 존재한다. 바로 D조이다. D조의 소속 국가는 우루과이, 이탈리아, 잉글랜드, 코스타리카다. 약체인 코스타리카를 제외하고는 모두다 우승후보인 국가다. 1.우루과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4강까지 오른 팀이다. 또한 16강에서 우리나라와 경기한 나라이기도 하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즈(리버풀), 에딘손 카바니(파리생제르망)를 앞새운 남미 강호다. 또한 역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