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메시' 이승우, 하늘에서 별을 따라! ‘코리안 메시’, ‘차기 국가대표 에이스’, ‘차세대 슈퍼스타’ 이러한 별명들로 하여금 바르셀로나FC 유망주 이승우를 부르게 된지 오래다. 이승우는 만 18세의 적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축구 재능과 스타성을 갖춘 선수로 평가되고있다. 이미 바르셀로나와 한국의 미래로 불리게된 이승우에 대한 높은 평가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뜨겁게 다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영국 언론인 ‘데일리메일’은 지난 1월 세계 TOP10 유망주 중 이승우를 2위의 순위로 평가하기도 했으며 ‘ESPN’은 U-17 월드컵 라이징 스타 TOP5 중 이승우를 1위로 평가하기도 했다. 그 밖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멀게는 아르헨티나 여러 외신까지도 이승우를 ‘코리안 메시’라 부르며 그의 성장을 주목하고.. 더보기 또다시 나타난 '인천 양말 변태' 검거 인천지검 형사 3부는 지난 1월 20일 오후 11시 인천 건암동 빌라 복도에서 여중생에게 신던 양말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로 붙잡힌 윤 씨(33)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처음 윤 씨가 저지른 범행은 2008년 6월 9일, 여중생을 쫓아가 강제추행했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이다. 이때만 해도 윤 씨의 범행은 일반적인 범행 형태와 다르지 않았다. 이때 윤 씨는 피해자와 합의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그리고 2009년 '양말 변태'로 불리며 또다시 범행을 시작했다. 그해 7월 7일 윤 씨는 서구 연희동에서 귀가하던 여고생(당시 17살)을 쫓아가 "양말을 벗어주지 않으면 집에 보내주지 않겠다"고 하며 겁을 주었고 여고생의 손등에 강제로 키스하고 껴안기 까지 했다. 하지만 윤 씨는.. 더보기 60주년을 맞은 변신... 제2의 허니버터칩 최근 출시된 초코파이 바나나맛이 SNS에서 제2의 허니버터칩이라 불리며 화제다. 초코파이는 '눈물 젖은 초코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군인뿐만 아니라 온 국민과 심지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한국에 왔다가 초코파이는 꼭 사서 돌아간다 할 정도로 맛, 인기, 전통성을 모두 가진 상품이다. 이러한 장수식품이 변신을 준비했다. 이번에 출시된 ‘초코파이 情(정) 바나나’는 1974년 초코파이 탄생 후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 제품이다. 오리온은 60주년을 앞두고 지금의 오리온을 만든 주역인 초코파이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20년 넘게 초코파이만 만들어 온 파이 팀장을 중심으로 10여 명의 TF 팀을 구성했다. 3년간의 연구 기간을 걸쳐 60년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초코파이 바나나를.. 더보기 민간 조종사의 안타까운 죽음... ▲ 사고 난 헬기의 모습 산불 진화 도중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사망했다. 27일 오후 4시 55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야산 근처 공터에서 산불 진화 중이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혼자 타고 있던 세진항공 소속 조종사 김모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헬기는 오후 4시 40분 당시 화성시청에서 이륙하여 산불이 난 곳에 물을 뿌린 직후, 다시 저수지로 물을 뜨러 가려고 선회하다가 바로 옆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소방대원은 “원래 저수지쪽을 가려면 소방관 위를 지나야 하는데, 조종사가 추락 직전 소방관들을 피해 약간 방향을 튼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올해 2월~5월 산불 진화 등에 사용하려고 세진항공으로부터 헬기를 임차했고.. 더보기 학대로 얼룩진 「도희야」, 같이 갈래? 영화「도희야」포스터 ㅣ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외딴 바닷가 마을, 상처투성이 소녀가 웅크리고 있다. 학대로 얼룩진 소녀 앞에 나타난 경찰 영남. 모두가 외면할 때 영남은 소녀를 지켜준다. 이유 없이 맞으면 안 된다 일러준다. 도움조차 청하지 못하던 소녀는 자신에게 처음 손 내밀어준 영남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그 집착은 영남을 벼랑 끝에 내몰았고 소녀는 영남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한다. 제6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영화 「도희야」이다.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학대를 둘러싼 이들의 태도이다. 학대를 지켜보는 마을사람들은 눈을 감고 귀를 막고 그저 고개를 돌릴 뿐이다. 학대를 일삼는 계부는 '잘못'이라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폭력을 저지른다. 그들 사이에서 도희는 괴물이 되어간다.. 더보기 오물 섞인 막걸리 전통행사? 부산 모 대학교의 한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에서 선배들이 신입생에게 오물이 섞인 막걸리를 뿌리면서 파문에 휩싸였다. 대학생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침, 가래, 담뱃재 등이 섞인 오물을 학생들에게 일렬로 세워놓고 막걸리를 뿌리거나 붓는 일명 '똥군기' 사진이 학교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올라와서 논란을 이끌고 있다. 글을 올린 남성은 "환영회 전통식이랍시고 술에 무언가 등을 섞어서 뿌렸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사진이 게시되자마자 해당 학과를 향한 비판이 빗발쳤다. 또 다른 학생은 "선배라는 사람들이 자신들도 당했다는 이유로 악습을 걸러내지 않고 후배들에게 잘못된 군기를 문화 답습한다." "학교 얼굴에 똥칠했다." 라며 맹비난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학교 학생회장은 '강제로 행해지지 않은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