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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의 독점. 카카오톡 요즘 카카오톡이 모바일게임 시장을 독점하는것이 화제이다. 최근 몇달간의 모바일 게임 인기순위에 1~10위까지가 카카오톡게임으로 가득 차 있을 정도이다.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를 들어가면 한눈에 보이는게 카카오톡 게임이다. 사람들은 왜 카카오톡 게임에 열광하는걸까? 그건 바로 경쟁심리때문이다. 카카오톡게임만의 특유한 시스템은 카카오톡 친구등록이 되어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게임점수 경쟁이 가능 하다는 것이다. '내가 저사람은 이겨야지.'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은 계속 게임을 하게된다. 또 모두 한번쯤 카카오톡게임 초대 메세지를 받아봤을 것이다. 카카오톡게임은 시간마다주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것이 있어야 게임을 할수있다. 그 아이템은 사람들에게 카카오톡 초대 메세지를 보내면 하나를 준다. 이렇게 유저들이 직접 홍보를.. 더보기
동성애 논쟁에 대한 고찰 동성애 논쟁에 대한 고찰 지금 유럽은 어느때보다도 동성 결혼에 관한 논쟁으로 뜨겁다. 어찌보면 우리에게 상당히 낯설게도 느껴질 수 있는 동성간의 사랑이란 주제는 이미 예전부터 유럽과 미국에 있어서는 하나의 당연한 정의라고 굳혀진지 오래이다. 미국은 몇몇 주를 제외하곤 뉴욕을 포함한 거의대부분의 주가 공식적으로 동성결혼을 합법적으로 인정한다고 선언한 상태이다. 또한 네덜란드, 스페인, 브라질, 프랑스 등과 같은 나라들도 공식적으로 동성 결혼을 인정한 동성 결혼 허용국이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이러한 추세에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렇지만 여전히도 많은 나라는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는 동성애를 범죄로 규범하는등 많은 반감을 표현하고 있다. 동성 결혼을 인정한다는 것은 그 .. 더보기
도심속에 나타난 꼬마버스 타요 도심속에 나타난 꼬마버스 타요 TV속 인기 만화캐릭터를 도심속에서 만나볼 수 있게되었다. 2014년 서울시에서는 이벤트형식으로 아주 특별한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타요버스'라고 불리는 버스노선을 만들어 운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타요버스는 현재 EBS에서 방송중인 어린이용 국산 애니메이션인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인 타요(파란색 370번), 로기(초록색 2016번), 라니(노란색 2211번), 가니(빨간색 9401번)의 네 캐릭터의 얼굴을 버스 앞 부분에 입힌 것이다. '꼬마버스 타요'는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고 서울특별시와 EBS가 공동제작한 풀3D애니메이션이며 꼬마버스 타요가 서울의 시티버스로 활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EBS에서 시즌3가 방영되고있으며 최근들어서는 '뽀통령'으로 불.. 더보기
‘공소시효’ , 범죄 시사 프로그램의 새로운 도전 (사진 출처- kbs 공소시효 트위터) 2014년 4월 5일, 지난 토요일 KBS에서는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그 프로그램의 이름은 ‘공소시효’이다. 방송이 시작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의 주요 컨셉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이 방송은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미제사건을 다룬다. 처음 다룬 사건은 2003년 11월 발생한 포천의 여중생 살인사건이다. 일명 '매니큐어 사건'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사건은 '화성 연쇄 살인사건'(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했던 10명의 여성이 살해된 연쇄 살인사건)의 2차 사건과 흡사해 '제2의 화성 사건'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여러 명의 전문가들은 수사의 과정, 사건의 내용, 놓친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면서 .. 더보기
우리에게 잠이란 어떤 존재인가. 잠은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매일 그 휴식을 취하고 하루를 살아가고 그것은 우리 생활에서 당연한 일 부분이다. 하지만 인간이라면 한번쯤 '잠자는 시간을 다른데 쓴다면..'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무라키미 하루키의 잠과 채민기감독의 좋은밤되세요는 잠을 청하지 않는 주인공이 나온다는 설정은 같지만 '잠'이라는 소재를 다루는데 재미난 차이가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속엔 평범한 주부인 여자가 어느날부터 잠들지 않고 계속 깨어있는 삶을 살아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여자는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위스키를 마시고, 치과의사인 남편이 싫어하는 초콜릿을 먹고, 늦은새벽 혼자 차를 몰고나가는 등 소소한 일탈과 함께 스스로 젊어지고 생기 있어짐을 느낀다. 소설 속에서 .. 더보기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로 만나요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로 만나요 (사진출처-엠게임) 1990년대 국내 PC게임 시장을 흔들었던 ‘프린세스메이커’가 이달 중 모바일로 출시된다.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는 원작과 같이 유저가 부모가 되어 교육, 아르바이트, 무사수행 등의 활동을 통해 딸을 성장시킨다. 거기에 RPG 요소와 SNG 요소를 더해 원작 이상의 재미를 줄 계획이다. 특히 2D였던 그래픽이 3D로 바뀐 점이 눈에 띈다. 원작은 한명의 딸을 키워 다양한 엔딩을 봤지만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는 하나의 딸이 엔딩을 보면 새로운 딸을 키울 수 있고 플레이어는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여 하나의 가문을 만들 수 있다. 이 부분이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와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구분 짓는 가장 큰 특징이다. 딸들을 육성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