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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문화

히든싱어4 김연우편, IU와 EXO 출연?! 오는 11월 21일 히든싱어 시즌4에 김연우가 출연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의 인기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4에 출연한 보아, 김진호, 민경훈, 故 신해철, 이은미, 소찬휘, 김정민에 이어서 보컬의 교과서 김연우가 출연한다. 김연우는 2011년 나는 가수다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키우기 시작한 후 2015년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대중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되었다. 이 인기를 바탕으로 해서 히든싱어4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히든싱어 시즌 4 PD는 '시즌 2때도 출연 제의를 했으나, 모창능력자를 찾지 못해 무산되어 아쉬웠다. 하지만 모창능력자를 구한 후 김연우가 직접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을 해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연우는 히든싱어에 출연하여, IU와 EXO의 춤을 선보이면서 춤 .. 더보기
굿바이 삼시세끼 "만재도 같은 경우는 바다인 데다 이동하는 거리도 멀었다. 아무 사고 없이 잘 끝났다는 것에 감사하다. 즐거웠다" "'삼시세끼'란 프로그램이 힘든 부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포맷이다. 시골에서 밥 해먹는 게 즐겁다. 하는 사람들이야 힘들 수 있겠지만 바라보는 입장에선 즐겁게 일했다. 끝나니까 좀 아쉽다" "(만재도 시즌3에 대해서) 고민은 안 해봤지만 두 번 했는데 더 할 것 같지는 않다" -삼시세끼-어촌편을 마친 나영석 PD의 소감- 9일 나영석 PD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삼시세끼-어촌편2'의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발표했다. 10월 9일부터 시작한 어촌편2가 방영된 지 딱 한 달 만이었다. 현재 5회째 방영 중인 어촌편2는 총 10회를 예상하고 있다. 스페셜 방송은 아직 고민 중이라는 .. 더보기
제임스 딘, 무명에서 할리우드 신성으로 사진 한장에 운명 갈리다. (사진출처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캡쳐) 8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할리우드 신성이 된 제임스 딘의 인생을 조명했다. 제임스 딘이 할리우드 전설이 된 것은 특별한 사연때문이다. 그는 배우의 꿈을 안고 할리우드에 입성했지만 무명 시절 방송국 주차장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수년간 단역을 전전하며 배우의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1955년 제임스 딘은 무명 프리랜서 사진작가인 데니스 스톡에게 모델 제의가 들어왔고 그는 "나는 배우다. 사진 모델은 하고 싶지 않다"며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후 제임스 딘은 연인이었던 피어 안젤리와 집안의 반대로 결별을 하였고 그녀가 다른 스타와 결혼하자 모든 스케줄을 내팽겨치고 고향인 인디애나로 떠나버렸다. 제임스 딘은 고향까지 찾아온 데니스 스톡의 .. 더보기
형들이 돌아 왔다. 형들이 돌아 왔다. - 버즈, SG워너비, 클릭비, 원더걸스의 화려한 부활 최근 가요계가 과도한 상업화와 아이돌 일색 때문일까? 2000년대 왕성한 활동을 했던 가수들이 오랜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들은 히든싱어 ‘버즈 민경훈’, ‘SG워너비 김진호’, 심폐소생송 ‘클릭비’, 주간 아이돌 ‘원더걸스’를 통해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2000년대 초반, HOT, 젝스키스, 핑클, god와 함께 1세대 아이돌인 클릭비는 ‘Reborn’을 통해 13년 만에 SBS '심폐소생송'을 통해 7인조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십년이 넘는 시간 이 무색하게 클릭비의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 시작 2분 만에 전 좌석 매진되었다. 또 이들은 각종 매체의 인터뷰와 각종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 더보기
'그녀는 예뻤다' 엔딩의 정답은!? 젊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최근 시청률 1위를 달리며 가장 핫한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그동안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기나긴 썸의 시간들이 끝나고 드디어 알콩달콩 러브라인이 시작되었지만 아쉽게도 드라마는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 결말이 어떻게 끝나게 될지 많은 추측을 하게 되었다. 드라마의 결말을 두고 '해피엔딩파'와 '반전파', 그리고 '새드엔딩파'에 '열린결말파'까지 저마다 설득력 있는 주장을 가지고 대립하고 있다. 수 많은 '시청자 작가'가 예상하고 있는 다양한 엔딩이 있기에 작가가 고심하고 있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하다. 많은 시청자 의견 중에서 추려본 5가지 결말이.. 더보기
백 투 더 퓨처 데이, '2015년 좀 짜증나' 백 투 더 퓨처 데이를 맞아 마이클 J 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했다. 주인공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30년 뒤의 미래인 2015년에 도착한다는 내용의 1989년 개봉한 백 투 더 퓨처2의 주인공들이 실제로 30년이 지난 21일(현지시각)에 나타났다.21일 미국에서는 백 투 더 퓨처 데이를 맞아 영화 재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벌어졌다. 그 중에서도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 마티 맥플라이(마이클 J. 폭스)와 브라운 박사(크리스토퍼 로이드)가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지미 키멜이 "인류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발명하지 못했고, 중동 지역 평화도 해결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마티는 '너희는 대체 30년 동안 무엇을 한 것이냐?"라고 물었다. 키멜은 "우리는 크로넛.. 더보기
믿거나 말거나. 연애계 X파일 소문은 소문을 타고 사실이 된다. 하지만 그 사실이 진짜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믿거나 말거나. 1. 남친에게 뒤통수 맞아 베드신 촬영 후 우울증에 걸린 여배우 A양... 여배우 A양이 남친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베드신을 찍은 사연이 드러났습니다. A급은 아니었지만 잘록한 허리, 볼륨있는 S라인 몸매로 주목받고 있던 여배우 A양은 19금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파격 베드신을 촬영했습니다. 이후 여배우 A양은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하지만 여기엔 슬픈(?) 사연이 숨어 있었습니다. 여배우A양은 원치 않았던 베드신을 찍었던 것입니다. 당시 영화 제작사 고위 관계자와 열애중이던 여배우 A양은 그토록 원하던 영화에 캐스팅됐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달랐습.. 더보기
10월, 드라마 춘추전국시대 10월, 드라마 춘추전국시대 가을을 맞아 방송사 드라마의 대 변화가 예고 된다. 조선 건국을 다룬 사극 '육룡이 나르샤'부터 복고 시리즈의 끝판 왕 '응답하라 1988'까지, 이름하여 드라마 춘추전국시대! 독특한 장르와 스토리로 무장한 드라마가 방송하는 이번 가을, 어떤 드라마를 볼지 손가락만 꼽으면 된다. 1. 육룡이 나르샤 - SBS 월화 10월 5일 9시 55분 첫 방송 – 유아인/김명민/신세경/천호진/변요한 등 고려 말, 부패한 정권에 맞서기 위해 여섯 명의 용이 날다. 유아인, 김명민, 신세경, 변요한, 천호진, 윤균상 등 화려한 스타들의 출연으로, 사극판 어벤져스로 불리는 작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의 탄탄한 스토리로 유명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 콤비의 작품이 기대된다. 2. 응답하라 19.. 더보기
또 다시 가수 임창정, "또 다시 사랑"으로 가요계 역행을 이끌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는 임창정은 베테랑 가수로 뛰어난 가창력을 갖추고 있다. 거기에 뛰어난 연기력을 갖추어 "비트, 불량남녀, 치외법권"등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써도 성공을 이루었다. 노래가 취미였고 영화 배우가 되고 싶었던 임창정은 가수로써 성공을 이루고 2003년에 가수 은퇴를 선언했었다. 그리고 2009년에 "오랜만이야"라는 노래로 6년만에 가수 복귀를 했다. 그 후 조용히 활동하던 임창정은 올해 9월, 데뷔 첫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또 다시 사랑"은 애절한 가사와 임창정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최근 가요계가 댄스곡 위주로 흘러가면서 이번 임창정의 발라드 곡은 더욱 사랑을 받고있다. 임창정은 신곡 홍보를 위해 히.. 더보기
최근 극장 개봉작들을 보고 최동훈 감독 7월 22일 개봉 "암살"은 "인사이드 아웃", "미션 임파서블5"등 외화가 지배하던 한국 극장가를 다시 살려낸 첫 번째 신호탄입니다. 여름에 맞게 최동훈 표 액션들이 시원시원하게 나오고 하정우 등 혼자서도 영화를 이끌 수 있는 배우들이 단체로 나와 눈 호강 까지 시켜줍니다. 암살을 보다 보면 감독의 전작 과 흘러가는 점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동료를 모으고 갈등이 일어나고 여주인공이 캐리하는듯 하다가 남주인공이 해결하는 패턴. 다만 보다는 인물들의 개성이 아쉬웠습니다. 뜬금포 러브라인이라던가.. 보면서 느낀 것이 역사극이니 고증은 제대로 해야겠고, 액션도 보여줘야겠고, 이 두 가지가 요리조리 짬뽕 된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엔딩장면은 어디서 자주 보던 장면이었습니다.. 확실히 재밌긴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