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의대 신방과

황치열, 중국판 나가수 또다시 1위 차지… 최종 가왕전 진출 확정 후난위성 TV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 황치열이 현지시각 18일 10차 경연에서 또다시 1위에 올랐다. 황치열은 4차 경연에서 '뱅뱅뱅'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8차 경연에서는 박진영의 '허니'로 1위를 하며 댄스 퍼포먼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이번에 3번째로 1위를 하게 된 황치열은 11차 경연의 결과에 상관없이 최종라운드 가왕전에 진출하며 이번 시즌 최다 우승을 기록했다. 10차 경연에서 황치열은 왕리홍의 '개변자기'라는 노래를 '판타스틱베이비, Uptown funk'와 섞어 편곡한 곡을 불렀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보이며 관객들은 물론 출연 가수까지 매료시켰다. 중국 반응도 예사롭지 않다. 지난 2월 웨이보를 개설한 이후 한 달만에 300만 팔로워.. 더보기
영국의 브렉시트 고민, 찬성측 입장은? 2016년 6월 23일 영국은 ‘브렉시트(Brexit)’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여기서 브렉시트란 영국이 EU를 탈퇴 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적인 여론조사업체 TNS UK는 지난 10~14일 1천21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를 실시했다. 결과에 따르면 EU 잔류 지지율이 36%, 탈퇴 지지율이 36%로 같았다. 26%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를 포함해 내각 장관 대부분은 브렉시트에 반대하고 있다. EU에 가입 해 있는 것이 경제나 안보 등 모든 측면에서 더 낫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치 인사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브렉시트의 지지율이 높은 것을 보면 아직 정치인들이 여론을 움직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국민들은 영국이 EU를 벗어.. 더보기
영화와 정치색 보는 사람에 따라선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화려한 휴가, 변호인, 26년, 국제시장 그리고 연평해전까지. 언급한 영화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영화자체로가 아닌 정치색을 씌워 평가했다는 것이다.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한지 2주가 다되어 간다.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으로 단결했던 날,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분들의 실화다. 실화란 말은 있는 그대로를 옮겼다는 것이다. 감독이 꾸며낸 얘기가 아니다. 물론 몇몇 장면은 상업성을 위해 과장했을수도 있지만 토대는 일어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것이다. 130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정치색이 드러났다고 생각할수 있는 장면은 길어봐야 5분정도 된다. 논란이 되는 장면은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월드컵 폐막식과 한일 정상회담을 위.. 더보기
심심할때 하기 유용한 앱 방학이 시작됬다. 알바, 데이트등 일이 많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집에 있는시간이 많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누워서 티비보는게 지겹다는 사람들에게 몇가지 앱을 추천한다. watcha 왓챠(Watcha)는 후로그람스(Frograms)라는 한국의 벤처회사에서 개발한 영화 추천 서비스다. 2012년 출시 후 몇개월 만에 네이버 영화의 별점 평가 DB를 앞서게 되었다. 왓챠의 주 기능은 사용자가 영화를 평가하면 그것을 토대로 사용가자 좋아할 만한 영화를 추천하는 것이다. 물론 평가한 영화가 많을수록 정확도는 높아진다. 한번 평가를 시작하다 보면 어느샌가 평가에 몰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평가를 하면 할수록 사용자에게 왓챠가 도발 멘트를 날리기 때문에 강한 동기부여도 될 것이다. 평가할 때 멘트.. 더보기
무의식 테스트를 해보아요 심심풀이 땅콩의 대명사,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그대로 어느정도는 맞는 무의식 테스트!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도 미처 알지 못한 무의식을 알아보세요! 현재 친구와 당신은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산 정상에 다와가는 중 친구가 큰 바위가 막고 있어서 더이상 가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이 때 당신이라면 친구에게 어떤 말을 하실 건가요? 1.거의 다왔는데 바위를 넘어서 가자. 2.바위를 옮겨버리자 3.어쩔 수 없네. 여기서 도시락이나 까먹자. 1번을 선택하신 당신: 화가 났을땐 불같이 화를 내지만 뒤끝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무섭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은 아닙니다. 2번을 선택하신 당신: 인내심이 강하지만 한번 폭발하면 엄청 무섭습니다. 화가나도 평소엔 쌓아두고 있다가 한꺼번에.. 더보기
(취재기사) 동의대학교 축제 'BEAT OF THE 울림' 동의대학교에서는 2015년 5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동의인들의 축제인 대동제 ‘BEAT OF THE 울림’이 열렸다. 이번 축제는 제 31대 총학생회인 ‘THE 울림’ 이 주최했다. 이번 축제는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과 학생 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있어 학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열정이 가득했던 축제의 마지막날을 취재하면서 축제를 즐기는 많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 보았다. STEP1. 21일과 22일에는 동아리 연합 공연이 야외 음악당에서 열렸다. 이 중 22일에 공연을 한 통기타 동아리 ‘MOOD’와 댄스 동아리 ‘블랙로즈’를 인터뷰 했다. ▲ 동의대학교 통기타 동아리 'MOOD' 김진욱/무드 Q. 무대를 준비하면서 언제가 제일 감동적이었나요? A. 경쟁을 통해 축제 무대에서.. 더보기
속마음을 이야기하다 '모씨(MOCI)' "MOCI(모씨)"라는 어플의 첫 화면 속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있다. 온라인의 누군가에게 내 진실한 생각과 감정을 말하고싶었습니다. 가끔은 무엇인가를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내가 아는 누군가의 생각이 나와 다를까, 부모님이 걱정할까, 친구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유로운 공간이었던 온라인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요? 지금 내가 쓰는 SNS는 왜 내 공간이 아닌 것만 같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을 더욱 당신답게, 다른사람들과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길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말하고 싶은 걸 말하다" - 모 씨 ‘모씨’는 솔직한 속마음을 말하고 공감할 수 있는 100% 익명 SNS 어플이다. 2014년에 처.. 더보기
팬들을 향한 아이유의 '마음' ▲ 아이유의 디지털 싱글 지난 16일 아이유가 신곡 을 발표했다. 23살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해 발표한 이 곡은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공동 작곡, 편곡으로는 ‘아이유-나의 옛날이야기’의 작곡가인 김제휘가 참여했다고 한다. 이번 곡은 클래식 기타를 메인으로 한 심플한 연주와 함께 소중한 것을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 아이유의 청아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마음’은 KBS드라마 '프로듀사'의 엔딩곡으로 삽입되기도 했다. 정식 OST는 아니지만 아이유가 팬들에게 보내는 깜짝 선물이다. 아이유는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과 23번째 생일을 축하해주는 수많은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라마 .. 더보기
당신의 타임라인은 안녕하십니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대표적인 SNS, 페이스북(이하 페북). 카카오톡과 더불어 안하는 사람이 더 적을 정도로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다. 소통의 창구였던 페북이 오늘날 어째서 우울증 유발 앱이 된걸까.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는 걸까 지금 타임라인을 한번 보시길. 당신의 수많은 친구들이 경쟁하듯이 좋아요를 누르고 서로에 대한걸 써주며 댓글놀이를 한다. 언뜻 보면 화기애애하고 좋아보이지만 그 속에는 수많은 암투가 섞여있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A,B,C 세 친구가 있다. 어느날 C가 페북에 들어가보니 A,B 두 친구가 먹방을 하고 있는 사진이 떡 하니 올라와 있었다. C는 부들부들하지만 겉으로는 좋아요와 '와 맛있겠다'따위의 댓글을 단다. A,B는 그걸 보면서 히히덕 거리고 C는 상대.. 더보기
로즈데이에는 어떤 색 장미를 선물 할까? 5월 14일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로즈데이의 유래는 미국의 한 꽃가게에서 시작되었다. 꽃가게를 운영하던 청년 '마크 휴즈'는 그의 연인에게 꽃가게에 있는 모든 꽃을 바쳐 사랑을 고백하였는데 이 로멘틱한 고백이 화제가 되면서 장미를 선물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고 한다. 이 유행을 따라 우리나라 꽃가게 주인들은 상업적인 목적을 가지고 5월14일을 비공식적인 기념일로 만들었다. 하지만 정작 미국에서는 로즈데이를 기념일로 따로 챙기지는 않는다고 한다. 장미는 생일 또는 기념일에 있어서 1년 내내 빼 놓을 수 없는 꽃이다. 다양한 품종과 강렬한 색상, 진한 향기로 전 세계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미는 어떤 색인지, 몇 송이 인지에 따라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