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위해 뛴 올림픽 축구 대표팀, 도 넘은 비난
8월 6일 개막한 리우 올림픽에서 축구 대표팀이 온두라스와의 8강전 통한의 패배로 본선 대회를 마감했다. 당초 신태용 감독식 공격 축구 전술과 올림픽 스타로 발 돋움 한 권창훈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황희찬 (20, 레드불 잘츠부르크), 류승우 (23,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와일드카드 손흥민 (24, 토트넘 홋스퍼), 석현준 (25, 트라브존스포르), 장현수 (25, 광저우 R&F FC)의 출전으로 국민에게 큰 기대와 지지를 받았다. 신태용호 또한 국민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올림픽 메달권 진입에 사활을 걸어 조별 경기에서 피지, 독일, 멕시코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순항했다. 런던 올림픽 축구 우승국인 멕시코를 꺾으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신태용호는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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