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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IS' 테러리스트 (출처: 인사이트) 9.11 테러당시 사진 미국인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던 알카에다의 9.11 테러 이후, 엄청난 수의 뉴스들은 알카에다와 미군간의 전쟁에 관한 이야깃거리들을 보도했다. 그러나 10년 뒤, 미군의 폭격으로 빈 라덴은 사망했고 전 세계에 보도되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테러와의 전쟁에서의 큰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했으며 테러에 의한 공포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났었다. 그러나, 2014년 IS(Islamic State) 대두로 다시 공포는 찾아오기 시작했다. 사실 IS는 2014년 이전부터 활발하게 활동해오던 테러집단이었다 예를 들어 우리에게 익숙한 사건인 김선일 피랍사건의 범인도 IS의 전신인 '유일신과 성전' 이었으며 2009년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 폭탄 테러 또한 IS의 .. 더보기
노인의 빈 손, 심각한 부산의 노인빈곤문제 ▲ (사진출처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406010001593) 부산이 고령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부산은 지난해 전국에서 7번째로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노인층은 넓어지고 출산율은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고령화로 넓어진 노인층은 많은 노인문제를 발생시키고,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노인빈곤문제이다. 통계청의 '고용자통계’에 따르면 부산시의 연도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비율(전국평균)은 2015년 7.5%(5.8%), 2014년 7.8%(6.0%), 2013년 8.1%(6.3%), 2012년 8.8%(6.7%)였다. 점차 증가하고 있는 수급률은 그만큼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부산지역의 65세 이상 인구의 경.. 더보기
(일반 기사) 안전 불감증이 사라지지 않은 동의대 행복기숙사 ▲ 기숙사 대피 훈련 (해당 학교 및 해당 사건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16일 새벽 1시 25분,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일어난 규모 7.1 강진의 여파로 국내 남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되었고 부산에서는 규모 3 여진이 관측되었다.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동의대학교 행복기숙사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대피 소동이 일어났다. 오전 2시경, 페이스북 페이지 '동의대 대신 전해줄게'에 지진에 미숙하게 대처한 행복기숙사 지도교사들에게 따끔한 비판글이 올라왔다. 익명으로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다수의 기숙사 관생들은 진동을 느끼고 건물 밖으로 대피를 하였으나 기숙사 지도교사들은 미숙한 대처를 보여주었고 한다. 지진이 발생하고 기숙사 관생들이 대피할 때, 지도교사들의 추가적인 통솔 및 대처능력은 보이질 않았다.. 더보기
(취재팀 인터뷰) 김광진 의원에게 청춘 정치를 묻다. ‘만 19세 이상’이 되면 그동안 받았던 보살핌과 배려를 뒤로 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짊어지게 됩니다. 국방이나 납세 등은 국가를 위한 책임이지만 ‘투표’는 나 스스로에 대한 책임이라는 점에서 조금 특별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20대는 정치를 어려워하거나 기피하고 있습니다. 많은 청춘들이 투표에 대한 의무보다는 일상생활 속 휴식과 친구 또는 연인과의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냉정한 현실입니다. 정치인과 정당에 대한 불신은 20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자기 잇속만 채우기 바쁘다.’라는 인식이 청춘들로 하여금 투표를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청춘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현실적인 정치인과 공약이 없다는 점 역시 청춘들을 침묵하게 만들었습니다. -------------------.. 더보기
20대 총선 노인 유권자 '무조건 1번!' 없애야만... 20대 총선 모의 투표를 하는 시민 선거철만 되면 60대 이상의 유권자들이 20대 청년과 대조된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20대 투표율은 42.1%였다. 반면 60살 이상의 유권자의 투표율은 68.6%였다. 이러니 노인 유권자들이 보기에 젊은이들이 정치에 무관심 하다고 비판하더라도 할 말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청년 유권자들 또한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다. 노인 유권자들이 무조건 1번! 이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30대나 40대의 유권자들은 노인들이 선거일 집 밖으로 나오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까지 말한다. 이는 노인 유권자들의 표심이 한 정당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흔히 노인들은 정책, 공약, 인물들을 따지지 않고 정당만 보고 투표를 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도 특정 정당만을 선호한다. .. 더보기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군소정당의 정책은? 4ㆍ13 총선 홍보대사 AOA 설현[출처 한경닷컴] 사전투표가 끝이 났다. 표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4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 정당이 이 4개뿐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4개 정당 이외에도 17개 정당이 더 있어서 특히 비례대표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20대 총선 비례대표직 (총 47석)엔 21개 정당 158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그렇다면 군소정당 17개엔 무슨 당이 있고, 그들의 특별한 정책은 무엇일까? 참고로 1~4번 유명 정당을 제외하곤 원내의원 여부에 따라 원내의원이 있으면 앞쪽, 원내의원이 없으면 뒤쪽으로 가나다 배치를 한다. [출처 flaticon.com/] 1. 종교의 힘으로! - 기호 5번 기독자유당은 이슬람교ㆍ동성애ㆍ반기독교 반대법을 공략으로 내세웠다... 더보기